22년 07월 06일(수) 정오의 축구소식 2022년 07월 06일 수요일 정오의 축구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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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셜] 안병준, 부산 아이파크 → 수원 삼성
🤝 [오피셜] 다니엘 페냐,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 대구FC
🤝 [오피셜] 김승규, 가시와 레이솔 → 알 샤밥
🤝 [오피셜] 타이럴 말라시아, 페예노르트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오피셜] 디보크 오리기, 리버풀 → AC밀란
🤝 [오피셜] 바웃 베호르스트, 번리 → 베식타스 (임대)
🤝 [오피셜] 요시다 마야, 삼프도리아 → 샬케04
🤝 [오피셜] 도안 리츠, 에인트호번 → 프라이부르크
🤝 [오피셜] 다비드 카르무, 브라가 → 포르투
💬 [파브리지오 로마노] 스티븐 베르바인, 토트넘 → 아약스
💬 [제라르 로메로] 쥘 쿤데, 세비야 ->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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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대 멀티골' 포항스틸러스, 성남FC에 4-1 역전승
☑️ 울산현대, 강원FC에 2-1 승리... 2위 전북과 승점 8점 차
☑️ [오피셜] 대구FC, '브라질 MF' 다니엘 페냐 영입
☑️ 보르도, 3부리그 강등 판결... 황의조 이적 가속화 예정
☑️ 파리 생제르맹, 포체티노 후임으로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 선임
☑️ 이냐키 윌리엄스, 결정 번복하고 가나 국가대표팀 합류 확정
☑️ [오피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타이럴 말라시아 영입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AC밀란과 1년 재계약 임박
☑️ 인테르 CEO, "디발라 영입하지 않을 것이다."
☑️ 강간 혐의로 구속된 선수, 두 건의 강간 혐의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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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1 선두' 울산, 강원에 2-1 승리... 2위 전북과 승점 8점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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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울산현대 SNS )
K리그1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울산현대가 강원FC를 상대로 2-1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추가했습니다. 울산은 이번 경기 승리로 2위 전북과의 승점 차를 8점으로 벌렸습니다. 👊
울산은 최근 리그 2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해 이번 경기 승리가 꼭 필요했는데요. 서로의 수비를 뚫어내지 못한 양 팀은 전반을 0-0으로 마쳤습니다. 울산은 후반에 바코, 이청용, 레오나르도 등 주전 선수들을 교체 투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는데요. 울산의 승부수는 적중했고, 교체 투입된 레오나르도가 후반 30분 선제골을 터트리며 울산이 1-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
최근 좋은 득점력을 보였던 강원도 쉽게 무너지지 않았는데요. 강원은 후반 39분 발샤의 득점으로 1-1 균형을 맞췄습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울산은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끝없이 강원을 몰아붙였고, 결국 '해결사' 엄원상이 후반 42분 이날 경기의 결승골을 터트리며 울산의 2-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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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르도, 3부리그 강등 판결... 황의조 이적 가속화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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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보르도 SNS )
보르도가 항소에 실패하며 결국 3부리그 강등 판결을 받았습니다. 황의조의 이적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
프랑스 언론 'RMC 스포츠'는 "보르도에 대한 프랑스축구금융감독기관(DNCG) 항소위원회의 판결이 내려졌다. 보르도는 결국 재정난으로 인해 내셔널1(3부리그)로 강등되었다."라고 보도했는데요. "보르도의 구단주 로페스는 2부리그에서 필요한 재정적 보장을 제시하는 데 실패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
보르도가 3부리그 강등 판결을 받으며 황의조의 이적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3부리그로 강등된 팀에서 황의조의 연봉을 감당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이미 많은 팀들이 황의조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기에 황의조가 보르도를 떠나는 것은 기정사실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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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생제르맹, 포체티노 후임으로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 선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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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파리 생제르맹 SNS )
파리 생제르맹이 포체티노 감독과의 결별을 공식 발표한 지 몇 시간 지나지 않아, 그의 후임으로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
갈티에 감독의 계약기간은 2024년 6월까지인데요. PSG의 나세르 회장은 "갈티에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자랑스럽다."라고 새 감독을 반겼습니다. 갈티에 감독은 "나는 PSG가 멋진 경기로 훌륭한 시즌을 보낼 수 있도록 해야 하는 내 책임을 알고 있다.", "이 팀을 매우 단합되고 욕심이 많은 팀으로 만들기로 마음먹었다. 그 어떠한 선수도 팀 위에 있지는 않을 것이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
갈티에는 릴을 이끌던 2020/21 시즌, 파리 생제르맹을 제치고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데요. 포체티노 감독 시절의 부진했던 경기력으로 많은 팬들의 비난을 받았던 파리 생제르맹이기에, 갈티에 감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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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07월 05일 (화) ---------------
김천상무 4 : 0 제주유나이티드
(이영재16' 김지현44' 김오규(자책골)80' 명준재85' / NONE)
성남FC 1 : 4 포항스틸러스
(심동운22' / 허용준57' 김승대65' 77' 임상협90')
울산현대 2 : 1 강원FC
(레오나르도75' 엄원상87' / 발샤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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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07월 05일 (화) ---------------
광주 FC 2 : 1 부천FC
(아론12' 엄지성27' / 박창준79')
대전하나시티즌 2 : 0 안산그리너스
(민준영54' 윌리안66' /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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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07월 06일 (수) ---------------
▪️ 19:00 인천유나이티드 : 수원FC
▪️ 19:00 수원삼성 : 대구FC
▪️ 19:30 FC서울 : 전북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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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07월 06일 (수) ---------------
▪️ 19:00 전남드래곤즈 : 경남FC
▪️ 19:30 FC안양 : 충남아산
▪️ 19:30 부산아이파크 : 김포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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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디발라
( Paulo Dybala )
본명ㅣ파울로 브루노 엑세키엘 디발라
출생ㅣ1993년 11월 15일 (28세)
국적ㅣ아르헨티나 신체ㅣ177cm, 75kg
소속팀ㅣ유벤투스 FC
포지션ㅣFW
데뷔ㅣ2011년 인스티투토 ACC 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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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디발라 SNS )
📌 유벤투스의 판타지 스타
디발라는 팔레르모에서 맹활약을 뽐내며 2015년 6월,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유벤투스로 이적하게 되었는데요. 디발라는 이적 직후 슈팅 능력과 공격적인 움직을 바탕으로 팀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디발라는 득점력과 연계 능력 등 공격에서 다양한 장점을 보였고, 유벤투스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부진에 빠진 시기도 분명 있었지만, 유벤투스에서 그의 존재감은 매우 컸는데요. 거의 매 시즌 이적설에 휘말렸던 디발라는 지난 2021/22 시즌을 끝으로 유벤투스와 재계약을 맺지 않으며, 유벤투스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 까다로운 공격수
디발라는 수비수 입장에서 가장 까다로운 유형의 공격수인데요. 다양한 유형의 플레이에 능한 디발라는 동료와의 연계나 결정적인 패스를 통해 많은 기회를 만들어 내기도 하며, 본인이 직접 공격적인 움직임을 통해 상대 수비 진영을 헤집어 놓기도 합니다. 디발라의 드리블이나 패스를 막기 위해 수비 라인을 내리면 강력한 슈팅으로 골문을 노리는 디발라인데요. 수비수 입장에서 막아야 하는 옵션이 막은 선수이기에, 까다로울 수밖에 없는 선수입니다.
📌 특유의 세리머니
디발라는 준수한 외모, 뛰어난 축구 실력만큼 세리머니로도 유명한데요. 디발라는 득점 이후 검투사 마스크를 형상화 한 특유의 골 셀러브레이션을 펼치는데, 영화 '글래디에이터'를 보고 따라한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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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싱한 이적뉴스 콘텐츠 너무 마음에 듭니다. 항상 블로그, 유튜브 등으로 찾아봐야 했던 이적시장 뉴스인데, 이렇게 뉴스레터로 보여주니 너무 편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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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풋볼의 데일리 레터는 전날 정오부터 24시간 동안 있었던 소식을 콕콕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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