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07월 25일(월) 정오의 축구소식 2022년 07월 25일 월요일 정오의 축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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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부 선정
오늘의 PICK!
① '막내' 강성진의 맹활약!
② 월드베스트 미드필더가 센터백으로?
③ '8인제 축구'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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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
다니 아우베스
( 바르셀로나 → UNAM 푸마스 )
임대 영입
웨슬리 모라에스
( 아스톤 빌라 → 레반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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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
파브리지오 로마노
벤자민 세슈코
( 레드불 잘츠부르크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케빈 음바부
( 볼프스부르크 → 풀럼 )
크리스티안 폴크
마르코스 알론소
( 첼시 → 바르셀로나 )
로익 탄지
밀란 슈크리니아르
( 인터밀란 → 파리 생제르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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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범, 해외 이적 추진 위해 대표팀 소집 해제
▪︎ '강성진 멀티골' 한국, 홍콩 3-0으로 꺾고 동아시안컵 2연승
▪︎ 일본, '23슈팅 0골' 최악의 결정력 보이며 중국과 0-0 무승부
▪︎ '음주운전' 쿠니모토, SNS에서 전북현대 관련 게시글 전부 삭제
▪︎ [오피셜] 멕시코 리그 UNAM 푸마스, 다니 아우베스 영입
▪︎ 프랭키 더 용, 센터백으로 교체 출전... 사비 감독, "무언의 압박 아니다."
▪︎ '나폴리 FW' 빅토르 오시멘, 훈련 중 판정에 불만 표출하다 퇴장 조치
▪︎ 바이에른 뮌헨, '05년생' 마티스 텔과 합의 완료... 이적료 약 400억 원 |
벤투호가 팀의 막내인 강성진의 맹활약에 힘입어 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홍콩에 3-0 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전반 초반,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흐름을 가져온 선수는 '19세' 강성진이었는데요. 강성진은 전반 16분 먼 거리에서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이 슈팅이 수비수의 발에 맞고 굴절되며 한국의 선제골로 이어졌습니다.
선제골을 만들어낸 이후에는 한국의 압도적인 흐름으로 경기가 진행됐는데요. 후반 30분 홍철이 국가대표팀 데뷔 11년 만의 첫 번째 골을 기록하며 리드를 벌렸고, 후반 40분에는 강성진이 홍철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하며 본인의 멀티골이자 팀의 세 번째 골을 만들어냈습니다.
한국은 27일 숙명의 한일전을 앞두고 있는데요. 일본이 중국과 비기면서, 한일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한국이 동아시안컵 4연패를 달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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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키 더 용이 엘클라시코에서도 센터백으로 교체 출전하며 팬들을 당황케 했습니다. 사비 감독은 "더 용을 센터백으로 기용한 것은 무언의 압박이 아니며, 그를 매우 소중히 여긴다."라며 더 용의 이적설과 무관한 결정이었음을 밝혔습니다.
더 용은 2019년 월드베스트 미드필더에 선정되었을 정도로 미드필더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이는 선수인데요. 최근 몇 개월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로 뜨거운 가운데, 본인의 기존 포지션이 아닌 센터백으로 출전하며 팬들 사이에서 그의 이적과 관련해 많은 추측이 오가고 있습니다.
다수의 언론에서 보도했듯이, 현재 더 용 사가의 핵심은 더 용의 이적 의사인데요. 공신력 최상급 기자들에 따르면 맨유와 바르셀로나 간의 합의는 이미 완료가 되었고, 더 용의 이적 의사와 바르셀로나의 밀린 주급 해결 여부에 따라 그의 이적 성사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
✅ 8인제 축구가 무엇일까요?
요즘 초등학교 선수들은 팀 당 11명이 아닌 8명으로 8 vs 8 경기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8인제 축구는 유럽 축구 강국들이 이미 오래전부터 시행하고 있는 시스템으로, U-12(초등학교)에서 한 팀 당 8명의 선수들이 경기에 참가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대한축구협회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국내에 도입하기 시작했는데요! 대한축구협회의 기술위원장을 맡고 있는 독일 출신의 '미하엘 뮐러'가 있었기 때문에 8인제 축구가 빠르게 도입될 수 있었어요. |
✅ 주목할만한 규정은?
8인제 축구에서는 11인제 축구보다 체력 소모가 많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선수들이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선수 교체가 최대 10명까지 가능한데요! 최대 18명의 선수를 등록할 수 있는 만큼, 모든 선수가 경기에 나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판진도 일반적인 축구와 많이 다른데요. 8인제 축구는 '2심제', 즉 한 경기에 심판이 두 명 참가하여 본부석에 가까운 쪽을 '주심', 먼 쪽을 '2주심'으로 칭합니다. 두 명의 심판은 서로 담당한 구역에 대해서 심판의 영향력을 행사하죠! |
✅ 얼마나 다를까요?
8인제 축구에서는 선수들의 볼터치와 패스, 슈팅 등 개인 기술을 발휘하는 빈도가 매우 늘었으며 전체적인 활동량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성장이 중요한 유소년 시절에 볼을 자주 다룰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는 것은 매우 좋은 점이라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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