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바디가 레스터 시티와의 계약 연장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디 애슬레틱'의 보도에 따르면, 제이미 바디는 레스터 시티와 1년 계약 연장을 논의 중인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2012년부터 이미 약 10년간 레스터 시티에서 활약한 제이미 바디는 계약 연장을 통해 레스터 시티와의 동행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35세의 스트라이커 제이미 바디는 축구팬들 사이에서 'N년좌'로 불리는데요.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움직임을 바탕으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n년만 젊었으면 무조건 빅클럽에 갔을 것이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