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달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 브라질 공격수?

22년 07월 01일(금) 정오의 축구소식

2022.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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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01일 금요일 정오의 축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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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희찬,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 마치고 퇴소

☑️ FIFA, 2002 한일 월드컵 한국 대표팀 4강 신화 재조명

☑️ [오피셜] 아틀레틱 빌바오, 발베르데 감독 선임

☑️ '브라질 FW' 히샬리송, 토트넘행 임박... Here We Go!

☑️ 토트넘 라이브 및 비디오 플랫폼 'SPURSPLAY' 7월 5일 출시

☑️ 포체티노,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 파기 합의... 위약금 약 135억 원

☑️ 제주스, 아스널 오피셜 촬영 현장 영상 유출

☑️ 유벤투스, 디발라-모라타-베르나르데스키와 작별

☑️ 우스만 뎀벨레,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이적 예정

☑️ 코렌틴 톨리소, 바이에른 뮌헨 떠나 올림피크 리옹 이적 임박

🎥 FIFA, 2002 한일 월드컵 한국 대표팀 4강 신화 애니메이션으로 재조명

( ▲ 출처 : FIFA SNS )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식 SNS를 통해 2002 한일 월드컵 한국의 4강 신화를 재조명했습니다. 📢

FIFA는 "이보다 더 특별한 월드컵 여정은 없다."라는 문구와 함께 월드컵 당시 태극전사들의 모습을 애니메이션화한 영상을 게시했는데요. 폴란드전을 시작으로, 준결승 독일전까지의 여정과 태극전사들을 응원하는 팬들의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

영상은 독일전에서 패배한 뒤 고개를 숙인 태극전사들의 모습을 끝으로 종료되는데요. FIFA는 'GAME OVER'라는 문구로 월드컵 여정이 끝났음을 알림과 동시에, 'What a performance!'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태극전사들의 대활약에 대한 놀라움을 전했습니다. 👍

🔥 히샬리송 to 토트넘, Here We Go!... 손흥민과 재회한다

( ▲ 출처 : 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

브라질 공격수 히샬리송의 토트넘행이 임박했습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Here We Go' 문구와 함께 히샬리송의 토트넘행이 머지않았음을 전했는데요. 알려진 바에 따르면 히샬리송의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약 940억 원)로, 토트넘 역사상 두 번째로 비싼 이적료로 기록될 것으로 보입니다. 🥈

지난 6월, 브라질과 한국의 A매치 이후 라커룸에서 히샬리송과 손흥민이 장난치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두 선수는 토트넘에서 재회하여 호흡을 맞추게 될 예정입니다. 또한 오는 7월 상암에서 토트넘과 팀 K리그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기에, 히샬리송의 모습을 다시 한번 한국에서 볼 수 있게 됐습니다. 🏟

📢 토트넘 라이브 및 비디오 플랫폼 'SPURSPLAY', 7월 5일 출시

( ▲ 출처 :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

토트넘의 라이브 및 비디오 플랫폼 'SPURSPLAY'가 7월 5일 출시를 발표했습니다. 📢

토트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PURSPLAY의 출시 일자와 함께 첫 번째 시리즈를 공개했는데요. 최초의 오리지널 시리즈는 'Antonio Conte - 202 Days'로, 콘테 감독의 부임 후 시즌 종료까지의 여정과 주요 순간들을 다룰 예정입니다. 🔥

SPURSPLAY에서는 오리지널 시리즈뿐만 아니라 프리시즌 친선경기, U-21&U-18 홈경기 등의 라이브 경기와 엄청난 분량의 아카이브 영상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인데요. 연간 구독료는 약 7만 원으로 7월 5일부터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독할 수 있습니다. ✍️

[ 07/01 12:00 정오 기준 ]

( 어제는 경기가 없었어요 🥲 )

[ 07/01 12:00 정오 기준 ]

( 내일은 경기가 없어요 🥲 )

알바로 모라타

( Álvaro Morata )

본명ㅣ알바로 보르하 모라타 마르틴

출생ㅣ1992년 10월 23일 (29세)

국적ㅣ스페인
신체ㅣ190cm, 84kg

소속팀ㅣ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포지션ㅣ스트라이커

데뷔ㅣ2010년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 유벤투스 시절

레알 마드리드에서 데뷔한 모라타는 출전 기회를 위해 2014년 유벤투스로 이적했는데요. 유벤투스 이적 후 초반에는 부진해, 주로 교체 멤버로 활약했던 모라타는 2015년부터 포텐이 터지며 맹활약하기 시작했습니다. 동료와의 연계 능력과 주력을 바탕으로 유벤투스의 공격을 이끈 모라타는 특히 큰 경기에서 더욱 강한 모습을 보이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레알 마드리드 시절

모라타는 레알 마드리드 유스를 거쳐 레알 마드리드에서 데뷔했지만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며 유벤투스로 떠났는데요. 유벤투스에서 연일 맹활약하는 모라타를 지켜본 레알 마드리드는 바이백 조항을 발동하여 모라타를 재영입했습니다. 모라타는 레알 마드리드 재합류 이후 특급 조커 역할을 했는데요. 당시 주전 공격수 벤제마가 부진한 동안에, 모라타는 교체로 출전하면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출전 기회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벤제마의 부진은 오래가지 않았고, 호날두와의 호흡에서 모라타보다 벤제마가 훨씬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모라타는 주전으로 도약하지 못하며 결국 또 다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 논란의 인터뷰

모라타는 젠틀한 외모와 달리 경솔한 인터뷰로 종종 논란을 일으키곤 했는데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시절, 경기에서 퇴장을 당한 뒤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었으면 퇴장당하지 않았을 것이다."라는 인터뷰로 레알 마드리드 팬들을 분노케 한 적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외의 유니폼을 입은 것을 후회한다."라며 본인의 이전 소속팀들에 대한 예우를 전혀 보이지 않으며 팬들에게 비난을 받곤 했습니다.

( ▲ 출처 : 알바로 모라타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