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07월 04일(월) 정오의 축구소식 2022년 07월 04일 월요일 정오의 축구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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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삼성 데뷔전' 마나부, "골 넣지 못해 분하다."
☑️ 수원삼성, 최근 5경기 1무 4패... 1득점(PK) 9실점
☑️ [오피셜] 리버풀, 파비우 카르발류 영입 완료
☑️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기후 문제로 2024년 1월로 연기
☑️ 맨체스터 시티, 홈구장에서 영입생들 입단식 가질 예정
☑️ 라포르타, "더 용 잔류 시키기 위해 최선 다할 것."
☑️ 첼시, 스털링 영입 임박... 마무리 작업 중
☑️ 레알 마드리드, 성소수자 캠페인 참여하지 않아 제재받을 예정
☑️ '리그1 4위' 스타드 렌, 김민재 영입 박차... 단장이 직접 터키 방문
☑️ 맨유-아스널, '아약스 DF'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영입 경쟁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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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어지는 수원삼성의 부진... 최근 5경기 1득점, 필드골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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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수원삼성 SNS )
수원삼성의 부진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1득점(PK)에 그치는 득점력 부진에 빠지며, 1무 4패를 기록했습니다. 🥲
지난 3일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도 0:0 무승부를 거둔 수원삼성인데요. 무고사가 빠진 인천의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았으나, 본인들 역시 득점을 기록하는 데 실패하며 또다시 승리를 놓쳤습니다. 수원삼성은 이날 경기에서 득점을 추가하지 못하며, 여전히 성남과 함께 K리그1 득점 공동 최하위에 위치하게 되었습니다. 💧
한편 이날 경기 시작 전, 수원삼성 팬들은 구단의 팬 폭행 논란에 대한 대응과 후속 조치를 비판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었는데요. 수원삼성은 현 상황에 대한 적절한 조치와 경기력 회복으로 팬들의 마음을 되돌릴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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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기후 문제로 2024년 1월로 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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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BBC Sport SNS )
2023년 6월로 예정되어 있던 202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의 개막이 2024년 1월로 변경되었습니다. 📢
영국 언론 'BBC SPORT'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일정이 2024년 1월부터 2월까지로 변경되었음을 보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기존 네이션스컵 일정이 개최국 코트디부아르의 우기와 겹치는 것이 일정 변경의 이유로 밝혀졌습니다. ☔️
당국에서 기후 문제로 인한 위험을 감수하지 않기 위해 일정을 변경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이로써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연기되었던 지난 대회에 이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은 두 번 연속 1월에 개최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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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시티, 홈구장에서 영입생들을 위한 입단식 가질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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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맨체스터 시티 공식 SNS )
맨체스터 시티가 오는 10일(현지시간) 홈구장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영입생들을 위한 입단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
맨체스터 시티는 공식 SNS를 통해 해당 사실을 발표했는데요. 이번 입단식에는 엘링 홀란드, 훌리안 알바레즈, 스테판 오르테가, 칼빈 필립스가 참여해 프리 시즌 합류에 앞서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
맨체스터 시티는 이미 4명의 선수를 영입하며 다음 시즌을 위한 전력 강화에 성공했는데요. 아직 이적시장 기간이 두 달가량 남아있고 맨체스터 시티가 기존 선수들 매각 작업 또한 활발히 진행 중이기에, 이적시장 마감 전 추가 영입 또한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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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07월 03일 (일) ---------------
대구FC 0 : 0 수원FC
(NONE)
수원삼성 0 : 0 인천유나이티드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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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07월 03일 (일) ---------------
충남아산 0 : 2 부산아이파크
(NONE / 이상헌55' 김찬82')
서울이랜드 1 : 1 전남드래곤즈
(츠바사22' / 전승민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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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힘 스털링
( Raheem Sterling )
본명ㅣ라힘 샤킬 스털링
출생ㅣ1994년 12월 8일 (27세)
국적ㅣ잉글랜드 신체ㅣ170cm, 69kg
소속팀ㅣ맨체스터 시티 FC
포지션ㅣFW
데뷔ㅣ2012년 리버풀 FC 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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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 시절
스털링은 2012년 리버풀에서 성인 무대 데뷔를 했는데요. 17세의 어린 나이에 1군 무대에 데뷔한 스털링은 2013-14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본인의 잠재력을 뽐내기 시작했습니다. 스털링은 수비 가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고, 오프더볼 움직임과 연계 능력을 갖추며 리버풀의 새로운 핵심 선수로 거듭났습니다.
2014-15 시즌에는 수아레스의 이적과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리버풀의 에이스 역할을 맡아했던 스털링인데요. 스털링은 2014-15 시즌 이후 리버풀과의 재계약을 거부했고, 결국 2015년 7월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였습니다.
📌 맨체스터 시티 시절
스털링은 많은 기대를 받고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했지만, 입단 이후 본인의 고질적인 단점이던 골 결정력에서 부족한 모습을 지속적으로 노출하며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습니다. 드리블과 오프더볼 움직임에서 분명한 강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최악의 골 결정력으로 많은 득점 기회를 놓쳤던 스털링이었는데요.
매 시즌 아쉬움을 남겼던 스털링은 2018-19 시즌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스털링은 해당 시즌 본인의 장점이었던 드리블 능력을 극대화하고 매번 그의 발목을 잡았던 골 결정력 또한 크게 끌어올리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리그에서 17골 10도움을 기록한 끝에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와 FW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습니다. 하지만, 2018-19 시즌 이후에 또다시 결정력 부진에 시달린 스털링은 큰 경기에서 중요한 기회들을 놓치며 팬들의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었는데요. 스털링은 올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첼시 이적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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