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희찬 친선경기서 인종차별 당했다... 울버햄튼 "이번 일 관련 철저히 지원할 것."
▪︎ 김민재, 나폴리 데뷔전서 선발 출전해 45분 소화... 이강인과의 맞대결은 무산
▪︎ 파리 생제르맹, 낭트 4-0으로 꺾고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 PSV, 아약스와 5-3 난타전 끝에 슈퍼컵 우승
▪︎ 잉글랜드 여자축구대표팀, 독일 꺾고 사상 첫 유로 우승
▪︎ [오피셜] 라이프치히, 다비트 라움 영입... 5년 계약
알 중 알 뉴스
괴물 수비수의 데뷔전 💪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나폴리에서 데뷔전을 가졌는데요. 마요르카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과의 맞대결은 아쉽게도 무산되었습니다.
김민재는 마요르카와의 친선 경기에서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는데요. 김민재는 본인의 기량을 바탕으로 탄탄한 수비력을 보이며 팀의 전반전 무실점을 이끌었고,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되며 데뷔전을 마쳤습니다.
나폴리의 스팔레티 감독 역시 "김민재는 정말 잘했다. 굉장히 빨랐고 강인했으며 기술적이었다."라며 김민재의 활약을 칭찬했는데요. 김민재는 첫 경기부터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주전 경쟁의 청신호를 켰습니다.
어차피 우승은 PSG? 🏆
파리 생제르맹(PSG)이 낭트를 4-0으로 꺾고 트로페 데 샹피옹(슈퍼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PSG는 음바페가 결장하였지만 압도적인 전력차를 바탕으로 낭트를 몰아붙혔는데요. 전반 22분 메시의 골과 전반 추가시간 네이마르의 골로 전반부터 2-0으로 승기를 잡았습니다. 낭트에게는 경기를 역전시킬 힘이 없었고, 후반에 두 골을 추가한 PSG가 4-0 완승을 거뒀습니다.
PSG는 이날 우승으로 통산 11번째 슈퍼컵을 들어올렸는데요. 리그 개막 전 기분 좋은 우승을 거둔 PSG는 오는 7일 클레르몽과 리그 첫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