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서울, 선두 울산현대와 1-1 무승부... 일류첸코, 이적 후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기록
▪︎ 바르셀로나, 멤피스 데파이 매각 예정... 유벤투스와 PL 팀들 관심
▪︎ 필 포든, 맨체스터 시티와 6년 재계약 예정... 주급 최소 4배 인상
▪︎ 리버풀, 디오구 조타와 2027년 6월까지 재계약
▪︎ 보르도 감독, "황의조는 다른 팀으로 떠날 것으로 보인다."
▪︎레반도프스키, 바이에른 뮌헨 동료들과 작별 인사
▪︎ 폴 포그바, 반월판 수술받지 않을 예정... 최소 5주 결장
알 중 알 뉴스
서울의 희망 💪
FC서울이 선두 울산현대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양 팀은 전반을 0-0으로 마쳤는데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주전 선수 3명을 교체 투입한 서울이 후반 4분 일류첸코의 골로 먼저 앞서 나갔습니다. 울산도 계속해서 공격에 나선 끝에 후반 12분 바코가 동점골을 터트렸고, 두 팀은 추가 득점 없이 1-1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일류첸코는 서울 이적 후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는데요. 이적 직후 서울의 최전방 공격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하며 서울의 반등을 이끌고 있습니다.
주급 4배 인상?! 💰
맨체스터 시티가 '팀의 미래' 필 포든 잡기에 나섰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소식에 정통한 '마이크 키건'은 필 포든이 맨체스터 시티와의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계약 기간은 6년이며 현재 주급보다 4배 인상된 약 12만 파운드(약 1억 9천만 원)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시즌 2년 연속 PFA 올해의 영 플레이어로 선정된 필 포든은 맨체스터 시티와 잉글랜드의 미래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맨체스터 시티가 아직도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필 포든에게 장기 계약을 제안한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김민재의 새 소속팀
나폴리는 어떤 팀?! 🔍
(출처 : beIN SPORTS)
나폴리의 유일한 영구결번 '10'
나폴리는 故마라도나가 그의 전성기를 보낸 팀으로도 유명한데요. 마라도나는 엄청난 개인 기량을 바탕으로 나폴리의 세리에A 2회 우승과 UEFA컵 1회 우승을 이끌며 팀의 전설로 남게 되었습니다. 나폴리는 마라도나의 등번호인 10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하였고, 그의 등번호 10번은 현재까지도 나폴리의 유일한 영구결번으로 남아있습니다.
(출처 : goal.com)
UEFA 랭킹 25위
유럽축구연맹(UEFA)의 발표에 따르면, 나폴리의 현재 UEFA 랭킹은 25위인데요. 나폴리는 주춤한 기간도 있었지만 꾸준히 리그 내에서 상위권을 기록하였고, 2009/10 시즌 이후 매년 유럽 대항전에 출전하며 강팀의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나폴리가 지난 2021/22 시즌 리그 3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미 확정 지어 놓았기에, 챔피언스리그에서 활약하는 김민재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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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팬들을 이끄는 사나이
나폴리의 홈구장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은 홈팬들의 엄청난 응원 열기 덕에 원정팀의 무덤으로 불리는데요. 홈팬들의 응원을 이끄는 장내 아나운서 '데시벨 벨리니'는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나폴리 팬들 사이에서는 웬만한 선수 이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출처 : 스카이스포츠)
다음 시즌 베스트 11 (예상)
'스카이스포츠'가 예상한 다음 시즌 나폴리의 베스트 11은 다음과 같은데요. 쿨리발리의 대체자로 영입된 김민재 역시 당당히 이름 올렸습니다.
'나폴리 역대 최다 득점자' 메르텐스와 지난 시즌 리그 11골 8도움을 기록한 인시녜와 결별한 나폴리이기에, 다음 시즌 공격력 보완이 가장 큰 숙제가 될 예정인데요. 기존의 공격을 이끌던 로자노-오시멘과 호흡을 맞추게 된 '영입생' 크바라트스켈리아의 활약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