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08월 08일(월) 정오의 축구소식 2022년 08월 08일 월요일 정오의 축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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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부 선정
오늘의 PICK!
① 추가시간 127초 김도혁의 극장골
② 멱살잡이 무슨일...
③ PL 한 시즌 역대 최다 공격 포인트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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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
앙토니 모데스트
( FC 쾰른 → 도르트문트 )
임대 영입
마르코 브레시아니니
( AC 밀란 → 코센차 칼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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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
디 마르지오
파비안 루이스
( 나폴리 → 파리 생제르맹 )
파브리지오 로마노
지오반니 로 셀로
( 토트넘 → 비야레알 )
BBC
아르나우토비치
( 볼로냐 FC → 맨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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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가 더비' 전북vs울산, 1-1 무승부 기록
▪︎ '김도혁 극장골' 인천, 대구 상대로 3-2 짜릿한 역전승
▪︎ 안양, 오늘 19시 경남 원정에서 구단 최고 기록인 9경기 연속 무패 도전
▪︎ '이동경 시즌 개막전 명단 제외' 샬케, 쾰른에 1-3 패배
▪︎ '텐하흐 감독 데뷔전' 맨유, 브라이튼에 2-1 패배
▪︎ 맨유 팬들, 홈구장 관중석에서 서로 목 조르며 난투극
▪︎ 홀란드 리그 데뷔전 멀티골 폭발... 맨시티, 웨스트햄 2-0 제압
▪︎ 베르너, 첼시 떠나 2시즌 만에 라이프치히 복귀 임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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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라이튼을 상대로 '에릭 텐 하흐' 감독 데뷔전을 치렀는데요. 감독 데뷔 첫 경기인 만큼 기대를 모았지만 1-2로 패배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패배는 맨유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브라이튼을 처음 상대한 1909년 이후 113년 만의 첫 패배로 알려졌는데요. 특히 이날 맨유 팬들이 관중석에서 서로 멱살 잡이를 하며 싸우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면서, 맨유는 굴욕적인 모습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리그 개막전 패배와 더불어 팬들의 난투극까지, 맨유에게 이날은 악몽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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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신입생, 엘링 홀란드가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에서 웨스트햄을 상대로 멀티골을 터트리면서 괴물 공격수의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홀란드는 전반 36분 자신이 직접 얻어낸 PK를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첫 골을 터트렸는데요. 이어서 후반 20분, 케빈 더 브라위너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멀티골까지 완성했습니다.
맨시티는 홀란드의 활약에 힘입어 웨스트햄을 2-0으로 꺾고 기분 좋은 개막전을 치렀는데요. 이날의 주인공 홀란드도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좋은 데뷔전을 치러 기쁘다. 나의 아버지가 두 골 모두를 봤다는 것은 매우 큰 순간이다."라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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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한 시즌 역대 최다
공격포인트 TOP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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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앨런 시어러
[ 1994-95 ]
47포인트 (34득점 13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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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시어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역대 득점(260)과 공격포인트(324) 랭킹에서 모두 1위에 자리하고 있는 엄청난 선수인데요! 시어러는 본인의 역대 골과 도움 기록의 약 15%를 1994-95 시즌에 기록하며 블랙번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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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앤디 콜
[ 1993-94 ]
47포인트 (34득점 13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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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이름을 올린 앤디 콜은 정말 놀라운 점이 있는데요. 공격포인트 47개를 기록한 시즌이 본인의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이었다는 것입니다.
앤디 콜은 1994년 1월부터 4월까지 11경기 연속으로 공격포인트를 기록했고, 시즌이 끝난 후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에 석권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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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티에리 앙리
[ 2002-03 ]
44포인트 (24득점 20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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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역사상 한 시즌에 20득점 20도움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티에리 앙리 단 한 명 뿐인데요. 앙리는 2002-03 시즌, 24득점 20도움을 기록하며 놀라운 시즌을 보냈지만, 아쉽게도 소속팀인 아스널을 리그 우승으로 이끌지는 못했습니다.
심지어 앙리는 2002-03 시즌에 맨유의 반 니스텔루이에게 한 골 차(25골)로 뒤지면서 득점왕까지 내주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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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루이스 수아레스
[ 2013-14 ]
43포인트 (31득점 12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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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는 2013-14 시즌 징계의 여파로 초반 5경기에 결장했습니다. 하지만 징계 이후 리그 33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43개나 기록했는데요. 더욱 인상적인 건 31득점을 기록할 동안 단 한 번도 PK 득점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2013-14 시즌 수아레스는 70분마다 하나씩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이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한 시즌 2000분 이상 플레이한 선수 중 최고 기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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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모하메드 살라
[ 2017-18 ]
42포인트 (32득점 10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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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는 앤디 콜처럼 2017년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처음 데뷔한 시즌에 엄청난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는데요! 그 당시 살라는 32득점을 올리며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했었죠.
또한 살라는 2017-18 시즌에 모든 대회를 통틀어 44득점을 기록했는데요. 이는 2002-03 시즌 맨유의 반 니스텔루이와 같은 득점 기록으로 리버풀에서 한 시즌에 살라보다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1983-84 시즌 47골을 넣은 이안 러시 밖에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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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로빈 반 페르시
[ 2011-12 ]
39포인트 (30득점 9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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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페르시는 아스널 소속으로 마지막 시즌인 2011-12 시즌에 총 39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는데요. 그 당시 30득점 9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었습니다.
또한 반 페르시는 2012-13 시즌 맨유로 이적해 26득점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었는데요. 이는 앨런 시어러에 이어, 서로 다른 클럽에서 연달아 득점왕을 차지한 두 번째 선수로 기록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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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디디에 드록바
[ 2009-10 ]
39포인트 (29득점 10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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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 시즌 드록바는 총 39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첼시를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는데요. 드록바는 그 당시 홈경기 득점(14골)보다 어웨이에서 더 많은 득점(15골)을 하면서 1999-00 시즌 케빈 필립스(16골)에 이어 한 시즌 최다 원정 경기 득점 2위에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드록바는 2001-02 시즌 하셀바잉크, 2008-09 아넬카에 이어서 첼시 소속으로 득점왕을 차지한 세 번째 선수가 되었는데, 이들 중 해당 시즌에 리그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드록바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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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티에리 앙리
[ 2004-05 ]
39포인트 (25득점 14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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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는 이 명단에 유일하게 이름을 두 번 올린 선수인데요! 하지만 2002-03 시즌과 마찬가지로 앙리가 엄청난 활약을 했음에도 소속팀 아스널은 첼시에 승점 12점 차 뒤지며 리그 2위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앙리는 2002-03 시즌과 달리 2004-05 시즌에는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는데요. 이전에 득점왕을 두 번(2001-02, 2003-04) 차지했었고, 2004-05 시즌에 이어 2005-06 시즌에도 앙리가 득점왕을 차지하면서 앙리는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득점왕 수상자(4번)로 남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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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08월 08일 (월) ---------------
▪️ 19:00 전남드래곤즈 : 부천FC
▪️ 19:30 경남FC : FC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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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08월 09일 (화) ---------------
▪️ 00:45 제노아 : 베네벤토
▪️ 01:00 모데나 : 사수올로
▪️ 04:00 크레모네세 : 테르나나
▪️ 04:15 볼로냐 : 코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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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풋볼의 데일리 레터는 전날 정오부터 24시간 동안 있었던 소식을 콕콕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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