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텐 하흐 감독, 브렌트포드전 패배 후 13km 달리기 추가 훈련 지시... 본인도 훈련 동행
알 중 알 뉴스
돌아온 우크라이나 💪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해 약 6개월간 중단되었던 우크라이나 리그가 개막을 알렸습니다.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는 지난 23일(한국시간) 샤흐타르와 메탈리스트의 경기로 새 시즌의 막을 올렸는데요. 리그는 재개되었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당분간 모든 경기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리그 경기는 키이우와 그 주변 지역에서만 진행되는데요. 전쟁으로 인해 파괴된 마리우폴과 체르니히우 지역의 클럽은 리그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되어, 총 16개 팀이 리그를 치를 예정입니다.
황-황라인 가동? 🤝
황의조가 황인범과 함께 올림피아코스에서 활약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황의조는 보르도를 떠나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황의조는 노팅엄과 3년 계약을 맺는 대신, 첫 시즌은 올림피아코스 임대를 떠나게 될 것이라고 전해졌습니다.
황의조는 PL 진출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임대 조건에도 불구하고 노팅엄행을 추진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이미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황인범이 올림피아코스에서 활약 중인 것도 결정의 이유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축구계 영구결번
선수 모음 🔥
디에고 마라도나 (10)
[ SSC 나폴리 ]
마라도나의 등번호 10번은 현재까지도 나폴리의 유일한 영구결번으로 남아 있는데요. 나폴리에서 엄청난 개인 기량을 바탕으로 5개의 우승컵을 들어올린 마라도나의 등번호를 영구결번 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해보입니다.
펠레 (10)
[ 뉴욕 코스모스 ]
뉴욕 코스모스는 '축구황제' 펠레의 은퇴 전 마지막 소속팀이었는데요. 뉴욕 코스모스는 그의 은퇴를 기리는 의미로 그의 등번호 10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했습니다.
하비에르 사네티 (4)
[ 인터밀란 ]
하비에르 사네티는 1995년부터 약 19년간 인터밀란에서 활약했는데요. 국내에서도 사주장으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팀을 이끌었고, 인터밀란 역사상 최다 출장(858)-최다 수상(16) 등 수많은 기록을 남기며 팀의 레전드로 등극했습니다.
에밀리아노 살라 (9)
[ FC 낭트 ]
2019년 FC 낭트에서 카디프 시티로 이적하게 된 에밀리아노 살라는 경비행기를 타고 카디프 공항으로 가던 중 실종 됐는데요. 많은 인원들이 투입되어 수색에 나섰지만 며칠 뒤 살라는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그의 마지막 소속팀 낭트는 추모의 의미로 그의 등번호 9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하였습니다.
이동국 (20)
[ 전북 현대 ]
'K리그와 전북의 레전드' 이동국은 2009년부터 2020년까지 전북 현대에서 꾸준함을 뽐내며 맹활약 했는데요. 전북은 이동국의 은퇴와 동시에 등번호 20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하며 전북에서의 그의 업적을 기렸습니다.